[회의결과]2005년 제15차 특별협의회 회의결과

1. 일시 : 2005. 5.  26 (목) 15:00 ～ 19:00

2. 장소 : 한전 귀빈식당

3. 교섭위원

  □ 회사측 : 남부관리본부장 김 선기, 노사업무실장 김 성섭,
              남부발전계획팀장 최 쌍석, 동서발전계획팀장 김 치완,
              남동발전계획팀장 정 석부


  □ 조합측 : 수석부위원장 윤 영생, 교육선전실장 김 주헌, 
              정책기획실장 이 광희, 조직쟁의실장 정 현수

제15차 특별협의회 회의결과

1. 자기계발지원휴가 제도 개선

   ○ 조합측 : 공통호기 보직자 경우 일부 사업소에서 상당수가
               휴가를 사용한 것처럼 모든 사업소 공통보직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 요구

   ○ 회사측 : O/H 기간이 아니라도 기회가 되면 공통호기 보직자도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운영 예정

2. 교대근무 형태조정

   ○ 조합측 : 조합은 5조3교대 이외의 진전된 안은 없으며, 제시된 
               노사(안)의 현격한 차이로 의견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아 차기 회의부터 조합은 선출직 등 책임있는 위원이 
               나올 예정이니 회사측도 실질적 책임있는 단위의 
               위원으로 변경 요구 

   ○ 회사측
     - 위원 변경에 대해 현 회사측 위원은 교대근무형태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고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책임있는 위원으로
       구성․운영중이고, 여러 가지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볼 때 
       ‘05. 7월부터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함. 따라서 구체적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에 들어가도록 간곡히 협조 요청함.

     - 조합(안) 시행시 5조3교대자와 4조3교대자간 새로이 발생하는 
       월간 근무시간 차이 36시간(O/T 10시간 보상시 26시간)에 대한
       조합의 해소책과 사업소별 회사안 운영방법에 따라 주40시간 
       이하로 가능하다면 같이 논의 할 의향은 있는 지 ?

   ○ 조합측 : 근무형태에 따라 근무시간이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조합에서도 고민 했으며,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회사안은 검토 할 가치가 없음. 따라서 조합원의 
               근로조건이 저하되는 회사안은 수용 불가.




3. 기타사항
  □ 회사측 제출자료
   ○ 자기계발지원휴가 운영실적 보완자료
   ○ 「교대근무 형태조정」 노사(안) 검토자료
  □ 요구자료
   ○ 조합측 : 자기계발지원휴가 운영실적 추가 보완 요구 
   ○ 회사측 : 교대근무형태관련 조합원 설문 조사 결과

4. 차기 회의는 6. 10(금) 15:00 (남부발전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