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약개정 투표총회를 앞두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들이 지부순회 간담회를 진행중이다. 간담회의 주된 주제는 역시 규약개정의 의미와 취지에 관한 설명이었지만 오랜만에 조합원들과 만난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은 발전소 민영화에 대한 전망, 구조조정에 대한 대응, 임금과 현안문제 등에 대해서도 조합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20일, 21일-------
위원장은 20일 삼천포화력지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배전반을 순회하면서 조합원들과 만나 규약개정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21일은 하동화력지부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은 발전노조를 더욱 민주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으로서의 규약개정투표에 많은 조합원들이 동참해 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규약개정 이외에도 CMS미납, 5-4 등 현장의 문제들에 대해 조합원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4차징계를 통해 집중적인 탄압을 받고 힘든 투쟁을 계속해온 하동지부 동지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22일---------
22일 오후 울산화력 강당에서는 이호동 위원장과 조합원들간의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위원장 이하 각 본부장들은 29,30일의 규약개정 투표총회를
앞두고 지부순회를 하면서 규약개정의 취지를 설명하고 여타 현안문제들에
대해 조합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100여명이 모인 울산지부 강당에서 위원장은 출소이후부터 지금까지
발전소매각저지투쟁을 힘겹게 진행하고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들을 만나는
감회를 밝히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위원장은 규약개정에 대해 '민주노조의 기틀을 확고히 하고 공정성 확보와
집행부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으로 보강하는' 규약개정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민주노조로서 조합활동으로 인한 해고자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해고동지들의 조합원 자격유지에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질의응답과정에서 '유니온샾 조직형태에서 가입에 관한 항목이 왜
필요한가?'라는 조합원의 질문이 있었고 위원장은 이에 대해 비정규직이나
파트타임 노동자의 가입을 위한 것이니 해석상의 오해는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위원장과 동서본부장은 간담회 이후 지부사무실에서 교대근무 조합원들과
다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 각 본부장들의 순회간담회 역시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달력에서 일정을 확인하시고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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