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중앙대의원대회를 앞두고 각 본부별 대의원대회가 치루어졌다. 대의원들은 각 본부의 지난 1년간의 사업과 회계결산을 보고받고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또한 본부별로 임원들을 새로이 선출하고 이후의 본부사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본부별 대의원대회를 통해서 공통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조합원 4차징계, 해고 등의 현안문제와 당면한 구조조정대응에 대한 것이었다.
남부본부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징계철회/5-4시행중단/부족인력충원/강제인사발령철회' 를 위해 본부의 지침아래 단결하고 지부별 연대에 기초해 공동행동에 착수할 것임을 밝혔다. 이후 남부 대의원들은 같은 요구를 들고 사장을 항의방문하기도 했다.
서부본부 대의원들 역시 결의문을 통해서 징계철회와 승호보류환원, 해고자 복직 등 파업관련 현안의 완전한 해결과 '민영화를 전제로 하는 구조조정 계획'의 전면적인 중단을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각 본부 대의원들에 의해서 논의된 성과들을 바탕으로 30일 있을 중앙대의원대회는 현안문제의 해결과 구조조정분쇄투쟁의 방향을 깊이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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