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순회투쟁1일째] 현장조직력 복원! 4차징계 박살내자! |
 4차징계 철회! 발전매각 저지를 위한 순회투쟁 1일째
1월 16일 아침 신인천과 서인천 지부에서의 출근선전전으로 순회투쟁이 시작되었다.
산별중앙의 결의에 얼마전 공식출범한 해복투가 함께하는 이번 순회투쟁은 아직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조합원 4차징계를 비롯한 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한 것인 동시에, 공기업 민영화에 관한 불투명한 전망속에서도 발전산업만은 어떻게든 매각하려는 산자부와 사측의 의도를 발전노동자들의 힘으로 분쇄하기 위한 것이다.
순회투쟁단은 전국의 지부를 순회하면서 지부의 동지들과 선전전은 물론, 중식집회, 사업소장 항의방문 등 가능한 모든 투쟁을 힘있게 벌여낼 계획이다.



오늘 순회투쟁단과 함께한 신인천, 서인천 동지들은 아침에는 출근 선전전을 통해 조합원들을 만나고, 점심식사 이후에는 중식집회를 통해 4차징계 철회, 발전매각 저지를 결의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신인천,서인천 동지들은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어있는 발전소 한가운데서 진행된 중식집회에 열심히 결합했고, 최근들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사측간부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또 대오는 집회 후 정문으로 이동해 민주노조의 현판을 설치하는 현판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집회를 마무리 했다.
우리는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 민주노조를 이루어냈고 이제 민주노조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투쟁하는 것만이 남아있음을 알리는 자리였다.


신인천, 서인천 지부에서의 투쟁을 마친 순회투쟁단은 16시 현재 삼인천의 동지들과 함께 동대문 두산타워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배달호 동지 추모 및 두산재벌 규탄집회에 참석해 우리에게 가해졌던 것과 마찬가지의 현장탄압속에서 산화한 열사를 추모하고 두산과 같은 잔악한 탄압을 일삼는 자본가들의 노동탄압을 분쇄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우리 발전노동자들에게 있어 지금은 분명 힘든 시기이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오로지 현장의 조직력과 투쟁력을 복원하는 것 뿐이기에 순회투쟁단은 결의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순회투쟁은 각 지부의 현안을 중심으로, 지부 동지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다.
현장의 동지들이 나서서 투쟁할 때 순회투쟁단은 동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그런 현장의 투쟁이 발전노조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동지들! 순회투쟁단과 함께 현장조직력 복원, 투쟁력 복원을 목표로 힘차게 투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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