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크리스마스에도 계속되는 외침! 4차징계철회 |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 동시에 임금투표가 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4차징계 철회를 위한 출근선전전은 계속되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만큼 날씨도 제법 쌀쌀했지만 선봉에서 4차징계철회투쟁을 이끌고 있는 각 지부장 및 간부들은 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임금이 타결된 지금 회사가 또다시 4차징계를 비롯한 현안문제들에 대해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일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에 연말, 연초의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4차징계 문제를 묻어두려 할 것이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히려 더욱 광범위한 투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어김없이 투쟁에 나서는 동지들의 투쟁은 그만큼 뜻깊은 것이었다.

4차징계를 철회시키고자하는 것은 징계만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 투쟁을 통해서 징계를 포함한 조합활동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막아내고자하는 것이며, 나아가 다양한 현안문제들의 해결, 강화되는 현장통제와 노동강도, 발전소매각에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어느때보다도 조합원 동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견개진이 필요한 시기이다.
4차징계는 물론이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동지들의 의견을 모으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투쟁으로 4차징계 철회투쟁을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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