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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44
글쓴날 : 2002-12-06
글쓴이 : 발전노조 조회 : 3054
첨부파일 : 사장단방문web.jpg (203533 Bytes)
제목: 5개 발전회사 사장단, 산별중앙 사무실 방문 - 4차 징계, 강력하게 항의!!



5개 발전회사 사장단(남부발전사장, 남동발전사장, 동서발전사장, 중부발전사장, 서부발전 관리본부장)이 산별중앙 사무실을 방문했다. 약 50분에 걸친 대화에서 이호동 위원장은 “무려 1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조합원에 대한 4차 징계를 강행한 것은 노사상호간 선택의 폭을 좁힌 처사다. 출소이후 4차 징계 철회나 현안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요구했음에도 4차 징계를 강행한 것은 노사관계 복원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또한 임금교섭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사가 노력해야 함에도 오히려 노사관계를 격앙시키는 것은 임금협상마저 결렬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라고 경고하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에 대해 발전회사 사장단은 ‘4차 징계는 행정적 절차에 의해 진행된 것이고, 시간을 두고 해결해 가자’는 상투적 답변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5개사 공동문제를 협의할 수 있는 공식기구의 개설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진지한 대화노력을 하겠다고 말해 징계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접근 여지는 남긴 셈이다.

금일(12. 6) 5개 발전회사 사장단의 방문은 산별중앙 사무실 이전에 따른 방문 있었으며, 이후 별도의 자리는 마련되지 않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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