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호동 위원장 지부 순회 간담회 |
현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어야
지난 22일부터 이호동위원장의 지부순회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25일까지 일산복합, 서울화력, 분당복합, 서인천화력, 신인천복합지부를 순회했고 산별중앙과 지부일정을 고려한 전지부를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이호동 위원장은 2.25 총파업투쟁과 관련 주변정세와 내부 진단 속에서 공투본의 틀 속에서 연대파업투쟁을 선택하게 된 경위, 그리고 교섭진행과정과 파업중단후 현장복귀 명령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주요 일자를 언급하며 설명했다. 또한 교섭권을 위임받았던 민주노총 지도부의 협상과정과 관련 "우리 발전노동자들로서는 아쉽고 원망스러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이해하지만 민주노총 조합원 전체를 원망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며, 우리 발전노조 투쟁에 연대해 준 동지들에게 우리는 분명히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파업이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산별중앙의 구체적 방안에대한 질문 등이 있었으며 이호동 위원장은 "출소하자마자 한전사장과 발전회사 사장단과 면담했고, 한전사장은 파업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발전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노사관계개선을 자회사 사장 경영평가에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파업이후 임금손실 및 호봉누락 등과 관련한 복구대책에 대해 대해서 '임금교섭이 진행되고 있다. 피해부분의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지금 민주노조 건설과 사수라는 중대한 시점에 직면해 있다. 조합원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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