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산재보험제도개혁쟁취!민주노총 결의대회 |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총파업 투쟁을 위한 전국 동지들의 투쟁이 힘차게 전개되고 있는 11월 26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는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산재보험제도개혁쟁취!민주노총 결의대회"가 힘차게 개최되었다.
이날 결의대회 사전 발언에서 여의도농성장 중 최장기 농성장인 특수고용농성장의 학습지노조 동지는 “눈높이, 재능 등 학습지 회장들은 개인재산 7위, 15위 등 30위 안에 드는 부자들이다. 이들은 89년에 소사장제, 프리랜서로 계약전환을 하면서 엄청난 부를 챙겼다”며 “노무현 정권은 우리를 노동자가 아닌 ‘보호가 필요한 형태의 특수형태근로자’라고 표현하며 노사정 논의중이지만, 이미 노조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노동자에게 노동자라는 이름을 빼앗는 살인행위”라고 노무현정권의 ‘비정규직 보호’ 실체를 폭로했다.
하이텍알씨디코리아지회 김혜진 지회장은 “자본의 무한착취를 보장하는 노무현 정권이 있는 한 노동자건강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등 우리의 요구는 어느 하나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하루라도 전투경찰의 군화발이 아니면 유지되지 않는 노무현 정권은 쌀개방만큼은 막아보겠다는 농민을 죽이고 있고, 이런 정권을 끌어내리지 않고 어떻게 우리의 투쟁이 이겼다고 할 수 있겠냐”라며 노무현 정권에 대한 투쟁을 호소했다. 또한 “농민들이 노무현 정권 퇴진을 결의했는데, 우리는 무엇이 두려워서 못 외치겠는가”라며 “더이상 찢어져서 제각각 싸우지 말고 노무현 정권을 퇴진시켜 노동자건강권, 비정규직 철폐를 한꺼번에 이뤄냅시다”라고 힘차게 발언해 동지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집회에 함께 연대한 전농 문경식 의장은 “이땅의 주인인 노동자, 농민이 약을 먹고, 목매고, 불질러 죽고도 또 죽으려고 줄서있는 현실에 노동자농민이 서있다”며 “이 나라 정부는 WTO의 정부이지, 우리의 정부라고 인정할 수 없다”며 연대투쟁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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