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제2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열려... |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제2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한국인력개발연수원에서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차를 넘겨가며 28일 새벽
1시 30분까지 이어졌다.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확정대의원 110명중 108명이 참석하여 향후 노동조합의 현안사항 및 2002년 임금교섭(안) 및 하반기 투쟁방안, 징계양정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현재 모두 공석인 회계감사로는 대표회계감사 영흥화력지부 박봉주, 보령화력지부 정영복, 회계감사 무주양수지부 김대환 동지가 선출되었고, 이희복(중부발전), 조해규(동서발전), 황태하(중부발전), 정보화(남동발전)가
집행위원으로 인준을 받았다.
가장 많은 논란이 있었던 '징계에 관한 건'은 원안이 폐기되고 수정안인 ▶선출직 조합간부(파업파괴자), 최초불참자 : 제명 또는 무기정권 ▶임명직 조합간부(파업파괴자), 조합원 : 최고 제명 ▶임명직, 조합원 조기복귀자 : 최고 유기정권 단, 복귀이후 조합활동 참여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통과되었다. 또한 본부별 1인씩 징계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속한 시일 안에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각종 현안을 처리하기로 하였다.
대의원대회 안건이 모두 통과되고 난 후 결의문에 대한 채택이 개진되었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결의문이 채택되었고, 서명을 통해 결의문의 내용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결의문은 조합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을 것과 2002년 임금 등 교섭 결렬시 재파업에 돌입할 것 등을 결의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정기대의원대회 전날에는 간단한 입소식을 한 후 각 본부별로 노동조합 현안문제인 노사화합선언, 가압류, 해고, 4차 징계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토론회는 산별 실, 국장들과 각 본부 대의원 및 해고자,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각 본부 사항에 맞는 토론이 벌어졌고, 이를 근거로 하여 각 본부별로 이후 활동에 대한 다짐과 결의를 가지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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