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정기대의원대회시 기증받은 백미 복지시설 전달 |
 2005년 정기대의원대회가 4월12일 14시부터 4월13일 22시까지 남동발전본부 삼천포화력지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제5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대의원대회에는 재적대의원 118명중 109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여 △2004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 김시자열사 추모사업회 단체회원 가입의 건 △도서전력노동조합 가입승인에 관한 건, △ 민주노총 총파업투쟁에 관한 건 등 10건의 심의안건과 기타토의 등 회의시간만 24시간에 걸쳐 장시간동안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대의원대회 본 대회에 앞서 개최된 기념식에 노동계에서는 이흥석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장, 문성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대표와 전력연대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회사측에서 박희갑 남동발전(주)사장과 5개사 발전회사 관리본부장이 참석하였다.
금번 대의원대회의 경우 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들어오는 화환을 대신하여 쌀(20Kg) 29포대를 기증을 받아 삼천포화력지부(지부장 박갑정)에서 “진주시 무의탁노인무료급식소”에 전달하였다.

본 안건 심의에서는 지난 회기동안의 사업결과와 회계결산, 5년차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확정하였으며, 지난 4월6일 발전노조 특별지부로 조직형태변경을 결의한 도서전력노동조합의 노동조합가입이 93%의 높은 찬성률로 통과 되었다. 도서전력노동조합은 전국의 35개 섬지역에서 전력을 생산 공급하는 발전노동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으로 96년 이전에는 한국전력 소속으로 우리와 한솥밥을 먹었던 동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의 어용 집행부를 퇴진시키고 민주집행부를 세운 뒤 2004년 민주노총으로 상급단체를 변경하여 2004년 7월 10일간의 파업투쟁시 발전노조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함께 해왔던 경험이 있다. 특히 이날 찬반투표에 앞서서 진행된 토론에서는 도서지역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발전 대의원들의 찬성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비정규개악법안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4월 총파업 투쟁에 관한 안건이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비정규개악법안 저지와 권리보장입법 쟁취를 위해서 조합간부들이 현장을 조직하기로 결의 하였다.
이날 3호 안건으로 상정된 중앙집행위원 인준에 관한 건이 지원자가 없어서 안건자체가 폐기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발전노조는 총 7개 실이 있는 데 현재 복지후생실장과 홍보실장이 공석으로 남아 있어 사업집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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