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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91
글쓴날 : 2004-10-04
글쓴이 : 발전노조 조회 : 2429
첨부파일 : 국감-08.jpg (114970 Bytes)
제목: 2004 국정감사 선도투쟁


2004국정감사...졸속법안 전력산업구조개편촉진법 폐기요구
한전 & 사측 언제까지 이럴것인가? 국회의원 면담방해에 욕설까지....


10월4일 10시부터 한전과 자회사를 대상으로하는 국정감사가 한전에서 이루어졌다. 발전노조에서는
지난 2001년 국회를 통하여 졸속적으로 입법화된 "전력산업구조개편촉진에관한법률의 폐기를 비롯하여 해고자복직, 전사모 발전상비군 해체, 부족인력 충원"등에 관하여 국정감사를 통하여 쟁점화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노동조합 중앙상근간부와 발전해복투 회원등 20여명이 한전 현관앞에서 우리에 요구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9시40분경 사전에 예정된 산자위국회의원 면담을 위하여 신종승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국감장으로 올라가려고 하였으나, 한전에서는 청경을 동원하여 국회의원 면담을 방해하는 어이없는 작태를 보였다. 건물밖에서 선전전을 진행하던 대오가 건물내부로 들어가서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다. 그 과정에서 출입을 저지하던 청경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었다. 면담방해를 사주한 책임자의 사과를 요구하며 로비 점거농성을 전개하였다. 1시간가량 진행된 로비 점거농성을 통하여 청경 일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조합을 바라보는 사측의 시각에 대한 성토가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사측의 태도에 대한 발전노동자들의 투쟁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때문인지 한전의 비상계획팀장과 청경대장 욕설을 한 청경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였다.
한편 국감장에서는 사측의 방해로 이루어지지 못한 면담을 대신하여 노동조합이 준비한 요구안을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고 국정감사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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