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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88
글쓴날 : 2004-09-02
글쓴이 : 발전노조 조회 : 1733
첨부파일 : 대구02.jpg (248430 Bytes)
제목: 대구지하철 사태해결을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대구지하철 사태해결"을 위한 대구시청 규탄 결의대회


대구지하철노조 파업이 두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어 대구시와 한나라당에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조합원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시민안전 보장 △온전한 주5일제 도입 △노조탄압 중단 등을 촉구하였으며, 발전노조에서는 중앙상근간부와 부산,영남화력지부 조합간부, 발전해복투 영남권 해고자들이 함께 결합하여 힘차게 연대투쟁을 전개하였다.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 공공연맹 이호동 위원장과 민주노동당 이용식 최고위원, 대구지하철노조 이원준 위원장 등이 잇따라 연단에 올라 투쟁사를 진행하였으며, 집회후 노동조합과 시민단체, 민주노총 조합원의 요구를 무시하는 대구시청에 대한 항의방문투쟁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전개하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열린 본교섭은 기대와 달리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이날 교섭에서 노조는 △134명 인력충원 △시민중재위 구성과 시기 명시 △노동조건 저하 없는 주5일제 실시 △3조2교대 21주기 근무형태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공사가 인력충원 규모를 88명으로 고집하고, "시민중재위 결정에 따라 2호선 개통에 따른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겠다"는 추상적인 제안에 멈춰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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