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발전노조 전 지부에서 열린 중식집회는 이제까지의 집회와는 사뭇 달랐다. 작년 7월 출범한 이래 실질적인 연대의 기틀을 마련 못하고 상층 간부들만의 교류 수준에서 머물던 전력연대가 주 5일근무제 시행이란 위기 앞에서 하나로 뭉치기 시작한 것이다. 각지부별로 열린 '공동연대 출정식'에는 ▶총 2695명(발전 1682명/ 한전기공 842명/ 한전산업개발 171명)이 참가하여 5대 공동요구안 쟁취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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