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우리의 선택, 사측의 태도에 달려있다!! |
 오늘 조합원과 함께하는 출근투쟁에서 각 지부의 조합간부들이 나이트를 마친 조합원들이, 출근을 서두른 일근 조합원들이 2004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투쟁계획에 동참하였다.
5대 핵심 요구 쟁취를 위해 이제, 현장이 나서고 있다!
오늘 4차 본교섭이 열린다.
이번 교섭에서 사측은 그들의 지난 교섭당시 약속대로 노동조합의 요구안에 대한 제시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섭이 5,800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난 교섭처럼 “한 사람의 인원충원도 없다”라는 터무니 없는 안을 내놓거나, 조합원들을 기만하는 안이 나올 경우 우리는 더 이상 성실교섭만을 촉구하며 기다릴 수는 없다. 우리는 주5일 시행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적인 인원충원을 요구하였고, 실질임금 인상과 산적한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였다. 사측은 이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을 준비해 와야 할 것이다. 사측의 고질적인 태도가 반복되고, 오히려 주5일근무제를 빌미로 구조조정을 획책한다면, 노동조합은 결단을 할 것이고 5,800조합원들은 단체협약쟁취와 발전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위하여 분연히 떨쳐 일어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