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서부발전 기만적 부당발령 강행! |
 오늘 엄경식 서부본부장을 포함한 대표자들이 면담을 위해 본사로 진입하고 밖에서는 서부본부동지들과 해복투 동지들이 항의집회를 계속해서 진행했다. 면담이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지만 동지들은 서부사장의 확답을 듣기위해 본관의 각 출입문에서 사장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부당발령 철회를 외치던 동지들에게 들려온 소식은 이미 정오에 발령이 났다는 것이었다.
면담에 들어간 대표자들에게는 멀쩡한 얼굴로 일언반구하지 않았으면서 이미 발령절차는 다 끝내놓은 것이었다. 서부발전의 기만적인 부당발령에 모여있던 동지들의 분노는 폭발했고, 잠시동안 이후의 투쟁계획을 논의한 동지들은 그자리에서 본부 중앙위원 전원의 삭발과 노숙투쟁을 결의했다.
발령은 났지만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이후 서부본부는 다시한번 현장으로부터 힘을 모아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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