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비가와도 계속되는 출투 |
 오늘도 각 지부에서는 어김없이 수요일 출투를 사수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알리듯 밤새 내린 비가 아침까지 이어졌지만
선전전은 계속됐다.
본사에서는 비때문에 정문에서 하지 못하고 로비 앞에서 선전물을
나누어 주었다. 우산까지 들고 출근하느라 번거로울만도 하지만
이젠 직원들도 '발전노조'에 익숙해져 있는지 자연스럽게 받아드는
모습들이었다.

서인천과 신인천지부 역시 비가 오는 가운데도 선전전을 함께 진행했다. 신인천 동지들은 5-4직급에게 평정권을 주는 등 조합원들을 분열시키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회사에 대한 비판을 담은 피켓을 들고 나왔고, 서인천동지들은 구조조정 분쇄와 식당분리 저지를 주장하며 선전전을 진행했다.


※ 지부에서는 선전전 상황을 중앙으로 총화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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